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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말만무성하지 실제 일반인들은 관심도 없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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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테이블어닝
작성일 2025.12.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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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제기준에서 달러투자하기도 편하고 예치이자 쏠쏠하고 디파이도 매력적인데 일반인들이 아예 관심이 없는거 같아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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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소식은 끊임없이 들려오는데, 막상 우리 피부에 와닿는 변화는 전혀 없으니 충분히 의아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은 이미 너무 편해서" 굳이 쓸 이유가 없고, "정부는 너무 무서워서"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의 시각에서 '말만 무성하고 실제로는 안 쓰이는 이유'를 핵심만 짚어 정리해 드립니다.

1. 이미 '삼성페이'와 '토스'가 너무 강력합니다 (편의성 문제)
일반인이 새로운 기술을 쓰려면 기존 것보다 압도적으로 편하거나 돈이 절약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결제 환경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 한국의 현실: 지갑 없이 스마트폰 하나면(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1초 만에 결제가 끝납니다. 송금도 토스나 카카오뱅크로 무료로 즉시 보낼 수 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의 현실: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고, 개별 지갑 앱을 켜고, 주소를 복사하거나 QR을 찍고, 전송 수수료(가스비)를 내고, 전송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결론: 커피 한 잔 사 마시는 데 굳이 더 복잡하고 느린 방식을 선택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2. '테라-루나 사태'의 트라우마와 규제 (신뢰 & 법적 문제)
한국은 전 세계에서 스테이블코인에 가장 민감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바로 한국인이 만든 '테라-루나'가 폭락하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혔기 때문입니다.
• 정부의 입장: "제2의 테라 사태가 나면 안 된다"는 입장이 확고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섣불리 발행하지 못하도록 매우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의 견제: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IT 기업이 화폐(코인)를 발행하면, 한국은행의 힘(통화 정책)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밥그릇 싸움 겸 주도권 다툼이 치열합니다. 이로 인해 법제화가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3. 세금과 환전의 복잡함 (비용 문제)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돈처럼 쓰려면 세금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이게 아주 골치 아픕니다.
• 환전 수수료: 원화로 스테이블코인을 살 때, 그리고 다시 원화로 바꿀 때마다 수수료가 듭니다.
• 세금 불확실성: 2025년 이후로 가상자산 과세가 유예되니 마니 하는 상황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물건을 샀을 때 이를 '자산의 처분(매도)'으로 보아 세금을 매길지 기준이 모호합니다. 커피 마셨다가 나중에 세금 신고해야 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죠.

4. 그나마 쓰이는 곳은 '우리 눈에 안 보이는 곳'
사실 스테이블코인이 엄청나게 쓰이는 곳이 있긴 합니다. 단지 일반인의 일상 영역이 아닐 뿐입니다.
• 해외 송금/무역: 기업들이 달러 대신 대금을 치를 때 (은행보다 수수료가 싸고 빠름)
• 코인 투자: 비트코인을 사고팔 때 잠시 돈을 넣어두는 용도 (USDT 등)
• 달러 예금 대체: 인플레이션이 심한 나라(남미, 아프리카 등) 국민들이 자국 화폐 대신 달러 코인을 저축할 때
요약
질문하신 대로 일반인들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가 맞습니다.
한국처럼 신용카드와 간편결제가 완벽하게 구축된 나라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앞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우리 삶에 들어온다면, 우리가 직접 코인을 주고받는 형태가 아니라 "해외 직구를 하는데 수수료가 0원이네?" 하고 알고 보니 뒷단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쓰이는 식의 **'보이지 않는 인프라'**로 쓰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결론: 테라 루나 트라우마가 빡쎈데 정부는 무서워하고 뒷단?에서만 쓰이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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